2011-06-07 오후 3:48:06
대구대학교와 영천시가 8일 말(馬) 산업 연구협력과 말 산업 연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위해 양해각서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두 기관은 올 9월 말에 예정된 ‘말 산업 육성법’ 시행을 앞두고 관련 말 산업 및 연구 인프라 구축과 그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공동 수행하게 된다.
먼저 대구대는 특성화 연구소 형태로 말 산업 연구센터를 영천부지 캠퍼스 내에 설립하고 말 산업 육성과 영천경마공원 운영 등에 필요한 말 산업 관련 연구와 인력 양성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연구센터는 운영국과 연구분과로 구분되어 운영되며 ▲말 산업 교육 및 인재양성 ▲말 사양관리 ▲번식 및 육종개량 ▲장제·장구개발 연구 ▲재활승마와 매개치료 ▲비육마 시범목장 조성 등 6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영천시는 대구대 말 산업 연구센터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말 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경마공원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영천시는 대구대 말 산업 연구센터와 적극 협력해 경마공원 건립과 운영에 필요한 인력 확보는 물론 관련 장비와 시설 그리고 산업의 확충에 필요한 다양한 자문과 용역을 계획하고 있다.
또, 연구센터 운영에 필요한 각종 연구 및 교육장비에 대한 상호 협력·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대구대 말 산업 연구센터 조익환 소장(동물자원학과 교수)은 “말 산업은 21세기 고부가 가치 중심의 선진국형 산업으로 말 산업 연구센터를 통해 우리나라 말 산업관련 교육환경과 전문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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