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학자금 대출금리 낮춘다

2007-03-15 오후 5:50:42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리가 너무 높다는 지적에도 소극적인 입장을 취해왔던 주택금융공사가 입장을 바꿔 금리 인하 방침을 밝혔다.

 


유재한 주택금융공사 신임 사장은 13일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원가 절감을 통해 학자금 대출 금리를 지금보다 0.1~0.2%포인트 정도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본금을 확충하고 시중금리와 대출구조를 살펴보는 등 원가 절감 작업을 통해 학자금 대출 금리를 0.1~0.2%포인트 정도는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그 이상 내리는 것은 정부 지원이 따라야만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주택금융공사의 학자금 대출은 ‘저소득층 청년에게 교육 기회를 보장한다.’는 취지로 2005년 2학기부터 도입됐으나, 정부가 90% 지급 보증을 해주는데도 금리가 연 6.59%(2007년 1학기)에 달해 “공기업이 학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주택금융공사 측은 “시중에 나와 있는 여타 학자금 대출상품들에 비해 공사 학자금 대출 금리는 가장 저렴하다”며 “금리도 대출상품의 성격과 리스크 등을 고려하면 적절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제공=포항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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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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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2007-03-16 오전 10:25:07)   X
    등록금 너무 비싸!!ㅠㅡㅠ 공대는 무이자 대출 무조건 해줄것이지 말만 하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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