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9 오전 10:19:16
2011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마무리되자 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각 대학은 오는 23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를 비롯해 인터넷을 이용한 홍보전, 찾아가는 입학설명회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신입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
◆ 영남대 - 블로거·트위스터 활용한 이벤트 눈길

영남대는 최근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공식블로그를 개설하고 미투데이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SNS툴을 활용한 입시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의 대학홈페이지나 입학처 공식사이트만으로는 신속한 정보에 민감한 수험생들과의 밀접한 소통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실시간 피드백과 상호관계 맺기가 가능한 블로그를 활용키로 한 것.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영남대 공식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정보도 다양하다. 대학소개, 학과별 정보, 입학상담, 입시 FAQ 등 영남대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는 물론, 수능일정 및 일반적인 입시전략과 수험생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수험생과 진학교사들의 호응이 기대이상이다.
◆ 대구대 - 입학사정관과 함께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대구대는 오는 22일부터 대학 입학사정관과 함께 경북·경남지역 80여개 고교를 직접 찾아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열어 다양한 입학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교육부총리를 역임한 윤덕홍 교수를 비롯해 교내 4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한다.
입학 전문 교수들이 고교별로 원하는 주제에 따라 수험생들의 교양 수준을 한 단계 높여주는 ‘맞춤형 교수 특강’ 프로그램도 함께 열어 수험생들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 대구가톨릭대 - 총장·교수 총출동해 입학설명회

대구가톨릭대는 수능이 끝난 19일부터 총장과 보직교수가 총 출동해 신입생 유치를 위한 학교 홍보에 집중한다.
22일부터 정시모집 원서접수 전까지 대구․경북․울산지역 60개 고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통해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취업교육, 풍부한 장학혜택과 우수한 기숙사 시설 등을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23일부터 27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들에게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원서접수 전까지 고교를 직접 방문하는 행사를 잇따라 갖는다.
◆ 대구한의대 - 고교방문 대학설명회 및 수험생 특강

대구한의대는 수능 전에 일선고교의 신청을 받아 ‘고교방문대학입시설명회를’ 준비해 19일부터 정시 모집 기간까지 대구·경북, 울산·경남 지역 약 18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여 ‘고교방문대학입시설명회’ 및 ‘수험생특강’을 실시한다.
‘고교방문 대학설명회’는 파워포인트와 대학 홍보동영상 등을 활용해 전반적인 대학의 비전과 발전상을 소개하며 모집단위별 학과(부) 소개와 함께 진로 설정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수험생 특강’은 수험생들의 관심사와 나의 대학진로 등을 주제로 대구한의대학교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특강하게 된다.
◆ 경일대 - 찾아가는 대학설명회, 진로상담

경일대도 대구·경북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창원시 등 150여 고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학설명회 및 진로상담’을 실시한다.
19일부터 12월 초까지 대학 교수진 30여명이 투입되는 이번 홍보전을 통해 대학의 정보제공과 고교생을 위한 생활강좌, 진로상담 등 홍보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 23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학입시정보박람회’에도 참가해 대학홍보와 진학상담 활동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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