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8 오후 5:27:24
경산교육지원청은 28일 경산자인학교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꿈-끼 찾기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와촌 삽사리테마파크 일대에서 삽살개 체험과 농장체험학습을 소화했다.
참가 학생들은 짝꿍 삽살개와의 산책, 훈련을 통해 동물과의 교감을 느끼고 자신의 숨은 소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농장에서 과일 및 채소를 따면서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삽살개를 귀여워하고 짝꿍이 되어 산책하는 모습에서 직업 탐색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 자율성이 높아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김영윤 교육장은 “특수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꿈꾸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진로 인식 및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여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