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1 오후 4: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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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소록도 봉사활동에 참가한 무학중 학생, 교사, 학부모들~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무학중학교(교장 김종문)는 지난달 2일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학부모와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무학중 학생, 학부모, 교사 등 60여명은 소록도에 있는 한센인(나환자) 가정을 방문해 말벗, 청소, 목욕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한센박물관과 소록도공원을 둘러보고 하루 동안 소록도에서 느꼈던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무학중 관계자는 “소록도에서 만난 한센인들의 맑고 깨끗한 마음과 현실적인 장벽 앞에서 외로움을 삼키며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했던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돌아오는 길 내내 여운을 주었다.”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무학중은 학생 인성교육 차원에서 매년 소록도 봉사활동을 다녀오고 있다.
경산인터넷뉴스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