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0 오후 2:26:49
▲ 2017 나만의 국어사전 뜻풀이 공모전에서 단체상을 수상한 삼성현초 6학년 3반 친구들~
삼성현초등학교(교장 박상준)가 ‘2017 나만의 국어사전 뜻풀이 공모전’에서 단체상(국립국어원장상)을 수상했다.
국립국어원이 주최한 본 공모전은 한글학회의 ‘큰사전’ 완간 60주년과 국립국어원의 ‘우리말샘’ 개통 1주년을 기념해 열린 대회로 국어사전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10개의 낱말(사투리, 알콩달콩, 어울림, 보람, 열다 등)을 창의적인 뜻으로 풀이한 작품을 공모했으며 전국 8천여 학생들의 작품 3,123점이 응모됐다.
삼성현초 6학년 3반 학생들은 제시어 가운데 ‘사투리’를 ‘소리와 말투는 다르지만 지역의 매력이 톡톡 터지는 말’이라고 풀이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으며 단체상을 수상했다.
삼성현초는 제571돌 한글날이었던 지난 9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또, 수상작은 ‘2017 한글문화큰잔치’가 열린 광화문 북측 광장에 전시됐다.
시상식에 학생대표로 참가한 김○○ 학생은 “다른 사람이 풀어내어 딱딱하고 거리감이 느껴지던 국어사전 뜻풀이가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로 의미를 풀어보니 정말 재미있었고 담임 선생님 과 26명의 우리 반 학생들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박상준 교장은 “우리말과 관련해 의미있는 활동을 해온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아름답고 가치있는 우리말 한글에 대해 우리 스스로가 자부심을 갖고 올바르게 사용해야겠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