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산만화축제’ 평가 점수는?

10일 성과공유회에서 “참여형 축제로 성공한 사례”

2025-11-11 오후 3:47:19

경산시는 10일 시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25 경산만화축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경산만화축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회의에는 서상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남부동 봉사단체,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축제 용역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2025 경산만화축제 성과공유회가 10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서상동 주민과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 대다수는 이번 만화축제가 시민과 지역 만화 작가, 기업 및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였다고 평가했다. 남부동 관변단체의 봉사활동과 종합안내소 운영 등 주민 참여도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주었다.

 

보완할 사항으로는 개막식·무대 프로그램 진행 시간 조정,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푸드존 등 먹거리 확대, 골목을 활용한 포토 스팟 확충 등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만화축제가 서상길 청년 문화마을에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축제 기간뿐 아니라 상시로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서상 만화방, 웹툰창작소, 카페·식당 등 골목상권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2회째를 맞는 경산만화축제는 시민과 작가, 기업과 대학이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경산을 대표하는 콘텐츠와 다양한 산업기반을 기반으로 빛나는 만화마을을 중심에 두고, 경산이 만화·웹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산만화축제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 ‘2025 경산만화축제는 지역 만화·웹툰 콘텐츠를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만화·웹툰에 관심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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