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5 오후 6:19:07
▲ 지난 24일 남매공원 수변무대에서 제9회 경산아리랑제가 열렸다.
‘2023 한민족아리랑대축제 – 제9회 경산아리랑제’가 24일 오후 남매공원 수변무대 일원에서 열렸다.
경산아리랑연구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민족 고유 문화인 아리랑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경산아리랑’을 지역 문화콘텐츠로 전승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제9회를 맞은 올해 아리랑제는 성인 명창부와 일반부 동호인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7회 경산아리랑 가창 경연대회’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3 전국 학생 우리겨레 아리랑 부르기 대회’가 펼쳐졌다.
▲ 제7회 경산아리랑 가창 경연대회 입상자들
또, 경산아리랑연구보존회의 대표 콘텐츠인 ‘연희 민요’ 공연, 지역 생활예술인들의 무대, 초청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회를 주관한 경산아리랑연구보존회 배경숙 대표는 “올해 아리랑제는 그동안의 내용에 혁신적인 방향을 새롭게 설정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했다.”며, “우리 보존회는 많은 시민들이 아리랑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전국 학생 우리겨레 아리랑 부르기 경연 모습
한편, 경산아리랑연구보존회 영남지역에 전승되어 오는 민요를 발굴·계승하고 오늘날에 맞는 콘텐츠 창작화·대중화를 목표로 지난 2006년 12월 설립됐다.
보존회는 지난 2007년 영남아리랑에 뿌리를 둔 ‘경산아리랑’을 창작해 경산의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