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4 오전 8: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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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는 가을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들이 마련된다.
6일 오후 1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의 여원무와 팔광대 공연이 펼쳐진다.
여원무는 한 장군이 누이동생과 함께 화려한 꽃으로 꾸민 관(冠)을 쓰고 춤을 추어 도천산에 기거하던 왜구를 버들 못으로 유인한 뒤 섬멸했다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경산의 대표 무형문화재로 지난 단오제 이후 다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여원무와 팔광대 공연에 이어 가족들이 함께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달려라 삼성현 가족’, 어린이 손 인형극 ‘방귀쟁이 꿀돼지’, 버라이어티 마술쇼 등 행사들이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손옥분 박물관장은 “이번 주말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이 다 함께 문화행사도 관람하면서, 맑고 청명한 가을을 만끽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삼성현문화박물관(053-804-7322)으로 하면 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