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5 오후 12:56:45
▲ <2019 백천 愛 꽃피다> 어울림한마당 축제가 25일 대신대 운동장에서 지역 장애인, 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5일 백천동 소재 대신대학교 운동장에서 ‘2019 백천 愛 꽃피다’ 행사를 열었다.
‘2019 백천 愛 꽃피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자는 취지로 기획된 축제로 지역 장애인과 시민 600여명이 함께 했다.
▲ 경산여중 봉사단의 가야금 연주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여성회관 기타반의 협연과 경산여중 봉사단의 가야금 연주를 식전공연으로 오전 11시부터 이장식 부시장, 강수명 시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권익신장에 노력한 공로로 대구은행 경산영업부를 비롯한 7명의 기관 대표 및 개인들이 경산시장 표창과 장애인복지관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 사랑나눔바자회 모습
기념식 이후에는 사랑나눔바자회, 홍보 및 체험부스, 행운권 추첨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졌다.
특히, 사랑나눔바자회는 이마트 경산·반야월점과 시민들이 기증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 수익금은 장애인복지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영선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오늘 행사에 함께해주신 지역주민과 장애인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 없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개최되고 장애에 대한 편견없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식 부시장은 “지역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경산지역의 공동체의식과 장애에 대한 인식 발전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구분되지 않도록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