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6 오전 11:03:43
▲ 제9회 대한민국 농악대축제 - 중방농악페스티벌이 16일 남천변 야외공연장에서 개막했다.
‘제9회 대한민국 농악대축제-중방농악 페스티벌’이 16일 중방동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다.
경산중방농악보존회와 (사)한구전통연희단체 경산지부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전국을 대표하는 농악 동호인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매년 단오를 즈음에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아홉 번째를 맞은 올해 축제에는 지역 대표 농악단인 중방농악보존회와 압량해오름농악단, 밀양무안농악단, 춘천농악보존회, 김제 우리문화연구회 등 전국의 우수 농악단이 대거 참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우리 전통 농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국악계 싸이라 불리는 남상일의 ‘우리소리 이야기’와 우리나라 사물놀이 명인인 김덕수패사물놀이, 중국 말뚝이 변검공연, (사)모디마당예술단의 기악합주 등 다양한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 농악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
또, 행사장 일원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민속탈 체험, 솟대만들기, 굴렁쇠, 널뛰기, 한복체험 등 다양한 민속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중방농악보존회 이승호 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조상들의 삶과 얼이 담긴 종합예술인 농악의 진수를 느껴보고 농악인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