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극단 가요뮤지컬 ‘홍도야 울지 마라’

오는 4월 10·11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3회 공연

2018-03-28 오전 9:41:59





경산시립극단의 세 번째 정기공연 홍도야 울지 마라가 오는 410() 저녁 7, 11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등 총 3회에 걸쳐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홍도야 울지 마라는 광복 이전 우리나라 연극사 최고의 흥행작으로 당대 최고 임선규 작가의 대표작품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가요뮤지컬 형태의 작품으로 재구성돼 무대에 오른다.

 

오빠 철수의 학비를 벌기 위해 기생이 된 홍도가 오빠의 친구인 광호를 만나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지만 시어머니의 멸시와 시누이 등의 음모로 시집에서 쫓겨나고 남편으로부터도 버림받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원종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과 유명 탤런트 최주봉, 곽명화, 김삼일 등 20여명의 연극인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별도의 초대권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810-5358, 658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3월 창단한 경산시립극단은 5월 창단공연 맹진사댁 경사’, 12월 정기공연 산불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 정서 함양과 창의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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