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2주년 기념하는 ‘끝없는 울림’
퓨전오페라 ‘아리랑’ 14일 시민회관 야외공연장

2017-07-07 오전 9:15:46

72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기획한 퓨전 네오 오페라 아리랑공연이 오는 14일 저녁 730분 경산시민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8.15 광복을 기념해 매년 선보이는 공연으로 올해는 한국음악협회 경산지부(지부장 이현석)와 경산오페라단(단장 권수정)이 제72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공연을 새롭게 기획했다.

 

 

▲ 퓨전 네오 오페라 <아리랑> 공연 장면

 

 

음악인, 연극인, 국악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30여명이 협업해 오페라의 장르적 한계성을 넘은 새로운 형태의 예술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들의 선호에 맞게 퓨전 마당놀이의 형태로 새롭게 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 전통 마당놀이의 해학과 신명을 주요 구성요소로 하고 여러 시대적 상황을 감안한 화합을 주요 화두로 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한 내용들이 펼쳐진다.

 

특히, 프롤로그 부분에서 주인공인 영진과 영희, 현구가 학생들과 함께 나와 3.1만세운동을 형상화한다. 이 때 기미독립선언문을 가사로 하는 우리의 주장은이라는 노래와 아리랑 편이라는 노래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이현석 경산음악협회장은 지방의 중소도시에서 예술인들의 순수한 나라사랑정신을 표출하는 숭고한 뜻으로 만들어진 공연으로 지방에서 만들어진 공연이 전국 나아가 전 세계적인 공연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꿈꾸고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본 공연은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후원하며 전석 무료 초대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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