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박물관 ‘청소년박물관학교’ 참가자 모집

청소년 해설사 양성으로 지역 문화유산 전파

2026-04-16 오전 9:40:14

▲ 2025학년도 경산시립박물관 청소년박물관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이 청소년 해설사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




경산시립박물관은 ‘2026년 청소년박물관학교에 참여할 청소년 해설사를 모집한다.

 

청소년박물관학교는 지역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를 스스로 이해하고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이론교육과 해설활동으로 나눠 운영된다.

 

5~6월에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경산의 역사와 문화, 전시실 이해, 해설 기법 및 스피치 등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해설사로서의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7~11월에는 전시 및 유물을 주제로 한 SNS 홍보 콘텐츠 제작, 소규모 전시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등 청소년들이 직접 전시 해설 활동을 수행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실제 박물관 현장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선발 인원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25명이다. 신청은 43일부터 517일까지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

 

김정기 경산박물관장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문화유산을 해석하고 전달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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