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4 오후 1:14:06

▲ 제32기 경산여성대학이 개강했다. 14일 개강식과 함께 첫 강좌로 권기훈 마산대 교수의 와인 특강이 진행됐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32기 경산여성대학’ 과정이 14일 개강했다.
경산시는 14일 오전 11시 30분, 여성회관 강당에서 최영조 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지역 여성단체장,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지고 본격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12주 간 운영되는 이번 과정에는 지역 여성 120여명이 수강하는 가운데 교양, 레크레이션, 건강, 인문학 등 22개 강좌로 운영된다.
송일봉 (사)한국여행작가협회장은 ‘길 위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안경욱 대구중국문화원장의 ‘재미있는 중국 역사 이야기’, 서성희 대경영화영상협동조합 이사장의 ‘응답하라! 80년대 한국영화’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이 마련돼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배움의 길은 행복한 삶을 향한 아름다운 여정이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적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자기계발을 통해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985년부터 개설·운영된 경산여성대학은 지금까지 31기에 걸쳐 2천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많은 수료생들이 지역의 여성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