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오후 2: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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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차기 이사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윤진필 이사장은 26일 열린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회에서 내년 2월 치러지는 제11대 이사장 선거에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윤 이사장은 “공단 이사장으로 활동했던 지난 15년은 산업단지 발전과 입주기업체의 편의를 위해 뛰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제 소임은 여기까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여러 이사님들이 중지를 모아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체 발전에 적합한 인물을 추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산1산업단지 내 방사유 제조업체인 동양정밀을 운영하고 있는 윤 이사장은 경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경산시 중소기업경영인연합회장, 경일대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 내년 3월까지 15년간 총 5선에 걸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상습적인 경산IC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진입로 확장사업을 성사시키고 진량하이패스IC 설치 사업이 최종 국토부 인가 승인을 얻어내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또, 4단지 내 복합문화센터와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 등 산업단지 입주업체와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윤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3월 이전에 이사회의 추천과 관련 절차를 거쳐 제11대 이사장을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