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차관, 경산 방문

경북체고·경일대 등 학교운동부 현장 목소리 청취

2024-11-28 오후 4:29:55

▲ 28일 경북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한 장미란 문체부 차관이 학교운동부 선수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8일 경산을 찾았다.

 

장 차관은 대구·경북지역 학교운동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날 경북체육고등학교와 경일대학교를 차례로 찾았다. 이 자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이성희 경북체고 교장, 윤희란 경산부시장 등이 함께 했다.

 

현장을 방문한 장 차관은 교내 훈련 시설을 둘러보고 태권도, 축구, 배구 등 운동부 선수 및 지도자를 만나 학교 체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은퇴 선수 등 전문체육인 자원 활용 방안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학교 체육시설 개선, 노후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방안도 소개됐다.

 

▲ 윤희란 경산부시장에게 문체부 관련 지역 현안을 설명듣고 있는 장 차관 

 

 

장 차관은 선수와 지도자들이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은 현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서 시작한다.”, “앞으로 전국의 학교 운동부 현장을 둘러보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은 뒤 운동부 지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경산을 찾은 장 차관에서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유치’, ‘학교복합시설 건립과 연계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등 문체부 관련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북과 경산시의 학교운동부에 대한 각별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고 학교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우수 엘리트 선수들의 지역 내 성장 등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경산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미란 차관은 선수 시절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역도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은퇴 후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를 거쳐 2023년 역대 최연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 임명돼 활동 중이다.


 

▲ 조현일 시장이 장미란 차관을 만나 선물을 전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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