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0 오후 4:42:06

▲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은 조현일 시장이 이상현 공무원노조 위원장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은 조현일 시장이 의례적인 기념행사를 지양하고 민생현장 곳곳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42경산 운영을 위한 본계약 체결을 위해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지난 8일 귀국한 조 시장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와 함께 민선8기 2년차를 시작했다.
이날 시청공무원노동조합 이상현 위원장이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전달한 것 외에는 민선8기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없었다. 조 시장은 조회 이후 노조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조 시장은 이달 중 ▲청책토론회 개최 ▲노인종합복지관 급식 봉사 ▲소상공인 및 기업체 방문 ▲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 현장사무소 방문 ▲새벽 가로변 청소 ▲직원 간담회 등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일정을 통해 민선 8기 1주년 주요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조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시정을 염려하고 도움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저와 함께 발맞춰 열심히 일해준 1,300여 명 공직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상하 간 소통에 중점을 둔 혁신인사, 발탁인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직원들의 열정에는 합당한 보상을 주겠다.”고 강조했다.
또, “42경산을 통해 SW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임당유니콘파크를 국내 벤처창업의 산실로 만들어 갈 것이며, 농업기반도 중점을 두면서 지식산업지구 내 아웃렛 유치와 8월경 KTX 경산역 증차도 결론 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 시국은 잠잠한 듯하지만, 민생현장은 여전히 어렵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2년 차 의지를 다짐하며 운동화 끈을 다시 바짝 조여 매고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