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9 오후 3:24:59
경산소방서 지방소방장 정병운(남, 41세) 씨가 화재폭발조사관 자격을 취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한 화재폭발조사관 자격시험은 미국 화재조사관협회에서 인정한 시험감독관의 감독 하에 엄격히 진행됐다.

자격증은 화재조사관련 교육이수자 및 화재폭발 현장조사 경력자 등 최소자격요건에 관한 1차 심사를 거쳐 2차 영문 필기시험을 통해 75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취득할 수 있다.
정 씨(사진)는 “화재조사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며 “앞으로 좀 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화재조사 감식체계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격증은 지금까지 전국 3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취득했으며 경북도에서는 정병운 소방장 등 3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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