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4 오후 2:10:02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제9대 윤진필 이사장(70세)이 취임했다.
윤 이사장은 14일 오전 11시 30분 공단 강당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취임식을 가지고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14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윤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북도내 두 번째로 많은 기업들이 소재하고 있는 경산산업단지는 지역경제의 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저의 고향이며 삶의 터전인 경산과 지역경제를 위해 남은 인생의 열정을 쏟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입주기업들을 위해 좀 더 낮은 곳으로 임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고 열과 성을 다해 일하고 계획한 일들을 꼼꼼하게 챙기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경산산업단지의 문을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그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공약으로 밝혔던 ▲경북고속도로 경산나들목 진출입로 확장과 진량 하이패스 IC 설치 ▲운문터널 개통 ▲공단 내 갓길 확장 등을 임기 내에 착실히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경북 영천 출신인 윤 이사장은 대구상고, 경일대 공업화학과, 대구가톨릭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한의대 대학원에서 한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대구 경실련 상임집행위원, 경산시 중소기업경영인연합회장, 경일대 총동창회장, 경북도 프라이드기업 CEO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산1산업단지 내 방사유 제조업체인 동양정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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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