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위한 따뜻한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

〈새의자 새마음〉조현숙 경산시 복지문화국장

2019-01-15 오전 8:28:08

이제 복지는 소외계층의 보호란 개념에서 벗어나 교육·안전·일자리·환경 등 우리 일상의 모든 삶과 직결됩니다. 우리 시민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합니다

 

지난 11일자로 복지문화국장에 부임한 조현숙 국장은 경산시청에서 십수년간 복지업무를 맡아 온 복지전문가이다. 복지에 대한 그의 생각에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진다.

 

▲ 조현숙 국장
 

 

경북 영양이 고향인 조현숙 국장은 영남대를 졸업한 후 197810월 경주세무서에서 국가직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79년 경산군으로 전입한 이후 주민생활지원과장, 중앙동장, 사회복지과장, 인재양성과장, 복지정책과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11일자로 경산시의 역대 두 번째 여성 서기관으로 승진해 복지문화국장에 보임됐다.

 

조 국장은 경산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자리잡은 착한나눔도시전략을 기획·총괄해 정착시킨 인물이다.

 

그는 그동안 경산시는 착한일터, 착한모임, 나눔캠페인 등 많은 외형적 실적을 거두었으나 착한나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은 아직 부족한 실정입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눔에 공감하고 동참해 일상 속에서 나눔이 정착되는 것이 진정한 착한나눔도시의 목표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복지문화국의 새해 현안으로는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현충공원 조성사업의 마무리를 꼽았다.

 

도민체전과 관련해 그는 “10년만에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 많은 도민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산시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감동받을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현충공원 조성사업은 지역 3500여 보훈가족의 숙원이기도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호국정신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 시민들의 휴식공간 만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시기적으로 늦어지긴 했지만 70여년만에 추진하는 사업인만큼 좀 더 신중을 기해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공원을 만들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지난 1979년 경산에 전입한 이후 40년의 세월을 경산에서 살 수 있어 행복했고 또, 경산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6개월여의 짧은 시간이지만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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