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뜨레봉사회 현옥순 씨 ‘경북자원봉사대상’

24년간의 나눔봉사활동 높게 평가돼 도내 최고상 수상

2017-11-08 오후 2:43:47

경산시 안뜨레봉사회소속 현옥순 씨(, 58, 사진)‘2017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은 도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행복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수많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재능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숨은 유공자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현옥순 씨는 지난 24여년간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진정한 봉사자라는 평가와 함께 최고상인 자원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산시 임당동에 거주하는 현 씨는 시각1급 장애인인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어려운 가정여건 속에서도 지역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역복지관 무료급식 조리 및 배식, 도시락 배달, 사랑의 밥차 봉사, 김장나누기, 명절맞이 이웃사랑 활동,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연탄 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희망풍차 자선모금 캠페인, 재난재해 구호활동 등 적십자봉사회 활동에도 솔선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활동, 어르신 한글지도, 지역 내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체육대회나 지역축제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뷰티 자원봉사단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면서 매월 1회 경산여고 학생들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얼굴 마사지와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랑나눔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한편, 현 씨는 오는 17()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되는 ‘2017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행사에서 본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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