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씨, 임업인 전문강사에 위촉
전국의 임업인·귀산촌인들에 성공노하우 전수

2017-04-19 오전 10:24:06

▲ 경산의 대추재배 임업인인 김영식 씨(좌)가 임업진흥원이 지정하는 임업인역량강화 프로그램 전문강사로 위촉됐다.

 

 

 

지역의 대추재배 선도임업인 김영식 씨(66, 임당대추농장)가 임업진흥원이 지정하는 임업인역량강화 전문강사에 위촉됐다.

 

임업진흥원은 임업인, 귀산촌 예정자 등에게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선도임업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1810여명의 전문강사를 위촉했다.

 

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강사로 선정된 김영식 씨는 앞으로 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임업인역량강화 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서 임업인들에게 성공노하우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김 씨는 그동안 대추재배와 경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전국의 임업인들에게 전수해 생산성 및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987년 군수품 방위산업체 간부로 있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귀농해 고향 경산 임당동에서 400여평 규모로 대추농사를 시작했다.

 

대추농사에 공업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시키는 발상의 전환과 지속적인 재배기술 연구·개발로 자신만의 기술력을 확보해 고품질 대추 생산에 성공하며 대추박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김 씨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영농 노하우를 소개하는 한편, 지역 뿐 아니라 보은, 완주 등 전국 곳곳에서 특강과 컨설팅을 실시하며 재배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업진흥원이 지정한 임업멘토 50에 위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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