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8 오후 3:48:31
▲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출연으로 유명한 경산 출신의 탤런트 이원종 씨(오른쪽)가 경산시립극단 초대 예술감독에 위촉됐다.
지역 출신의 탤런트 이원종 씨(73세, 사진)가 경산시립극단 초대 예술감독에 위촉됐다.
경산시는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원종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과 2명의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경산시 남산면 출신인 이 예술감독은 KBS 탤런트 공채 9기로 1971년 ‘고향’이라는 작품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전우’, ‘토지’, ‘젊은이의 양지’, ‘왕릉의 대지’,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 4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KBS 극회 부회장, 한국방송연기자 협회 감사, 재경 경산시 예능인 향우회 고문, 경산대추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KBS 우수 프로그램 연기상, SBS 연기대상 우수 조연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예술감독은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신선하고 창의적인 작품들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위촉장을 전달한 최영조 시장은 “오랫동안 연극 관련 분야에서 터득한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경산의 예술문화와 잘 융화시켜, 창단하는 시립극단이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립극단은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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