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4 오전 8:29:42
경산시는 30일 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권오흥 씨(58세)와 김말예 씨(여, 54세) 등 2명을 ‘2016 경산시민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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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부문 권오흥 수상자 |
경북치과의사회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총재를 역임하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무료틀니 시술, 행복한 금니기부 캠페인 추진, 자선골프대회 개최,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와 각종 기금마련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창단해 단장을 맡아 매년 10회 이상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지역민의 문화갈증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 산업경제부문 김말예 수상자
산업경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말예 씨는 1989년부터 28년간 ‘고려타이어공업’을 경영하며,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로 2010년 수출 90만불 달성, 2014년 매출액 28억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왔으며, 조직적인 환경관리시스템 도입, 직원 환경교육을 통한 타이어 관련 산업 인식개선에도 기여했다.
경북여성기업협의회장을 역임하며 기업경영상 정보공유 및 행정기관 협의를 통한 경영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대학과 연계,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 씨는 자연정화활동, 급식봉사, 저소득층 소녀를 위한 ‘건강생리대 매직박스 보내기’ 성금 3천만원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경산시민상은 우리 고장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위해 헌신 봉사해 온 시민을 발굴해 27만 경산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85년 ‘군민상’을 시작으로 명맥을 이어와 지난해까지 총 4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지난 8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각급 기관단체장 또는 일반시민의 추천을 통해 후보자를 접수받아 시의원, 대학 교수, 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15일 개최되는 ‘제21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시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본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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