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9 오전 8:53:09

이구백 경산소방서장이 28일 퇴임식을 가지고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 서장은 1980년 9월 15일 구미소방서에 입문해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3년 지방소방령으로 승진한 이후 경산소방서 방호과장, 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직무대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뛰어난 행정능력과 탁월한 현장지휘역량을 인정받아 2009년 11월 지방소방정으로 승진해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칠곡소방서장, 구미소방서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경산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이 서장은 풍부한 현장활동 경험과 감동을 주는 리더십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다.
이 서장은 “이제 소방조직을 떠나지만 항상 재난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후배들을 잊지 않겠다.”면서, “앞으로 소방발전을 위해 뒤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퇴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28일 오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서장의 퇴임식에는 윤성규 도의회 소방건설위원장, 우재봉 경북도소방본부장,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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