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도 자원이다”
옥산동에 업사이클링숍 예손협동조합 개업

2015-11-26 오전 9:50:45

 

 

 

옥산1지구에 업사이클링 공예교육 및 판매장인 예손협동조합(이사장 엄미진)이 문을 열었다.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이용,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폐기물을 활용하여 디자인을 가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조합원은 평소 옥산지역에서 알고 지내던 다둥이 엄마들. 업사이클링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주부들의 소득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해 보자는 취지로 모였다.

 

옷, 가방, 장남감, 가구, 주방용품 등 폐자원에다 조합원들이 페인팅, 목공, 바느질, 디자인을 가미해 새로운 상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공예부문 민간자격증이나 전산기사 자격을 갖춘 조합원들이 가공과 생산, 디자인을 직접 담당하고 있다.

 

사업장은 우방아파트 상가 16호로, 여기서는 업사이클링 상품 판매는 물론 교육도 이루어진다. 수익금의 90%는 적립 후 재투자하고, 나머지는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엄미진 이사장은 “월 1회 프리마켓으로 각자의 생산품도 전시 판매하고, 주변 상인들도 참여시켜 주변 상가 활성화는 물론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예손협동조합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예손협동조합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카페(경산diy친구)나 카카오스토리(gsdiy79)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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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신문/최승호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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