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지사, 가자마다大 명예박사 학위
새마을운동 세계화 및 인도네시아 빈곤 퇴치 공헌

2015-09-02 오전 9:03:46

김관용 도지사가 인도네시아 국립 가자마다대학에서 한국인 최초로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자마다대학은 1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총장, 족자카르타 주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관용 지사에 학위를 수여했다.

 

가자마다대학은 “새마을 운동을 UN과 함께 공공정책에 도입해 가난과 빈곤을 퇴치하는 등 새마을 운동 세계화에 이바지한 김 지사의 공헌을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대한민국 유일의 6선 자치단체장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마을영농 공동체 육성, 농민사관학교를 통한 전문 CEO양성 등 새로운 농업소득 창출모델을 제시하고 한국의 우수농산물인 인삼, 딸기 등을 인도네시아에 보급하기 위해 노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 지사는 족자카르타주에 농업기술과 한국어 연수를 지원하고 공동학술대회, 새마을 시범마을과 새마을 봉사단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자카르타주 숨브르물요, 뽄종, 블레브란 등 3개 마을을 추가로 새마을 시범마을로 선정해 인도네시아의 주거환경 뿐 아니라 주민들의 소득수준 증가와 자립의식 고취에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

 

가자마자 대학에 새마을운동 연구소를 개소해 경북도의 새마을세계화사업 노하우와 경험, 가자마다 대학교의 우수한 연구·개발 자원을 기반으로 새마을운동과 인도네시아 정신운동인 트리삭티(Tri Sakti, 뜻:3개의 축)를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

 

 

 

이날 명예 행정학 박사 수락연설에서 김 지사는 “오늘 명예학 박사를 받게 된 것은 국가발전과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통해 인류공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과 성과를 인도네시아 석학들이 인정해 준 덕분이다.”라며,

 

“명예학 박사 수여를 계기로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가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 가자마다대학교는 학생수 5만여명, 교수 2천500명 규모의 인도네시아 전체 제1순위 대학으로 조코위도도 대통령 등 많은 국가지도자를 배출했으며, 특히 개교 이래 100년 동안 수카르노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 푸미폰 태국 국왕, 시아누크 캄보디아 국왕 등 국가 원수 급 인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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