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시장, 재선 도전 공식화!
“26만 시민과 새롭고 희망찬 미래 함께 하겠다!”

2014-04-03 오전 9:16:43

최영조 경산시장이 6.4지방선거 경산시장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최 시장은 2일 오전 경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의 변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최영조 시장이 6.4지방선거 출마의 변을 낭독하고 있다.

 

 

 

최 시장은 “지난 2012년 경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됐을 때, 두려움도 많았지만 시민여러분과 함께 단합된 힘으로 경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자신감을 얻었다.”며,

 

“공백과 침체의 회색빛 경산을 새롭고 희망찬 경산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과 가슴과 머리를 맞대 열정을 불태우고 지혜를 모은다면 채움과 상승으로 활력 넘치는 푸른빛 경산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경산4산업단지 조성’ 등 SOC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이 자신의 ‘사명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경산의 대내외적 환경에 대해서는 “젊고 뛰어난 두뇌집단이 밀집된 경산은 170여개의 연구기관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현 정부의 국정철학인 창조경제의 핵심도시.”라고 소개하며 “경북 경제의 중추도시, 30만 자족도시,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자회견 이후 예비후보 등록 등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하양지식산업지구 개별토지보상 등 시급한 현안이 마무리되는 4월 중순 이후 본격 선거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시책과 사업 등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세부공약을 내부적으로 준비했으나 후보 등록 후에 밝히도록 하겠다. 현재는 시정업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 시장은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길 수 있다는 신념으로 내부 결속을 통한 힘을 한 데 모아 단단한 초석 위에 튼실한 경산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55년 경북 경산시 남산면에서 태어난 최 시장은 대구상고와 영남대학교를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23회(1979년)에 합격해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봉화부군수, 영주·구미 부시장, 경상북도 보건환경산림국장, 지방공무원교육원장, 경제통상실장, 문화체육국장, 의회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2년 12월 치러진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최근 새누리당 공천을 단독 신청해 공천이 유력한 상태로 지난 선거에서 경쟁했던 무소속 황상조 후보와 ‘2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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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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