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7 오후 4:32:51
제22대 경북지방경찰청장에 김정석 전 청와대 치안비서관(48세)이 취임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7일 오전 청내 대회의실에서 최동해 차장, 도내 각 경찰서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신임 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신임청장은 취임사에서 “법을 위반한 불공정 행위, 불법폭력집회를 통해 주장을 관철하려거나 공정성에 해악이 되는 각종 비리에 대해 일관성 있게 엄정 대응해야 한다.”라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각종 치안정책인 서민생활 침해사범 척결, 여성·아동 성폭력범죄 근절, 어린이·노약자 등 교통약자 보호 등에 힘써 경북경찰이 공정사회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직원들에게 “경북경찰이 공정사회를 선도하면서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치안현장에서의 경찰 역량 강화’, ‘국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활동 전개’, ‘지역사회와의 협력체제 강화’, ‘합리적인 조직문화’, ‘경찰의 자긍심 고취’ 등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고성 출신인 김 청장은 1992년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문, 대구지방경찰청 남부서장, 경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 경찰청 경무기획국 법무과장, 대구지방경찰청 청장 직무대리, 청와대 치안비서관(치안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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