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1 오전 9:22:54

▲ 남매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에서 시민들에게 꽃차 에이드를 나눠주고 있는 블루밍 봉사단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철 자원봉사 집중기간을 맞아 ‘블루밍 봉사단’과 함께 지난 31일 남매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에서 꽃차 에이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 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휴가철 많은 시민이 찾는 어린이 물놀이장 근로자와 이용객들의 건강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활동이다.
블루밍 봉사단은 직접 재배한 꽃과 허브를 활용해 향긋한 꽃차 에이드를 현장에서 즉석 제조해 물놀이장 안전관리 요원과 환경정비 근로자,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총 200잔을 전달했다.
꽃차 에이드를 전달받은 시민들은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음료 한 잔이 큰 힘이 됐다.”, “꽃향기가 은은해 색다른 여름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진열 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꽃차 에이드 한 잔이 더위를 식히고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 등 계절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