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1·2호 고액기부자 탄생

마라톤 최경선 선수와 ㈜구산종합건설 안병철 대표

2024-01-22 오후 2:02:01

▲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제 경산시 고액기부자 1호에 이름을 올린 최경선 선수(좌)




충청북도 제천시청 소속 최경선 마라톤 선수(500만원)구산종합건설 안병철 대표(200만원)가 경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1~2호 고액기부자들이다.

 

고액기부자 1호인 최경선 선수는 경산시 소재 경북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라톤 동메달, 2023 대구국제마라톤 국내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최경선 선수는 부모님이 계신 경산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경산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한 (주)구산종합건설 안병철 대표(좌)

 

 

구산종합건설 안병철 대표는 자인면 출신으로 경기도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건설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소식을 듣고 새해에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조현일 시장은 작년 한 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경산사랑의 마음을 표현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렇게 신년에도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두 분의 고액 기부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2,627명에게서 34,8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당초 목표(2) 대비 174%를 달성했다.

 

기부자들의 지역을 보면 대구광역시(50.1%), 수도권(19.4%), 경상북도(14.1%) 순으로 나타났고, 인기 답례품으로는 경산사랑카드(39.9%), 돼지고기(16.6%), (15.3%) 등 순으로 꼽혔다.

 

시는 2024년 기금사업으로 경산시 우리아이 보듬병원 운영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소아·청소년 의료기관 및 약국 야간·휴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gslove.kr 또는 경산고향사랑.kr(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