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4 오후 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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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관내 29개 자영업소들이 매출액의 일부를 성금으로 기탁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의 나눔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경산시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세준 단장을 비롯한 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신규 착한가게 영업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신규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일신전기조명(대표 구본관) 등 29개 소상공인들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이들은 매월 매출의 일정액(최소 3만원 이상)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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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가게에 가입한 일신전기조명 구본관 대표(가운데 우측)가 최영조 시장, 정동의 경북모금회 처장, 김세준 나눔봉사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는 2009년 1호점 가입을 시작했으며 2016년 기부문화확산 원년 선포 이후 활성화돼 현재 경북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588개소가 가입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일신전기조명 구본관 대표는 “우리 지역에서 업체를 운영하면서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수익금 일부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영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환경이 많이 어려운 가운데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착한가게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파되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착한나눔도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착한가게 신규 가입업소 - 백억하누(대표 이순화), 사동골프스크린(대표 사공경미), 산들다움(대표 김필조), 행운식당(대표 구수연), 한올면옥(대표 정영숙), 프라임마트 중방점(대표 이미영), 태광기업(대표 김정호), 정코다리 경산본점(대표 이시은), 전주식당(대표 나연옥), 장인복국(대표 채원규), 장수오리 월드컵점(대표 서창배), 일신전기조명(대표 구본관), 영천돌메기매운탕(대표 최경숙), 아트원상사(대표 이춘화), 산마을통닭(대표 현종민), OK포인트마트 하양점(대표 권익상), (주)미성전기(대표 우수민), 호반명품공인중개사 사무소(대표 서채현), 일성공인중개사 사무소(대표 차진숙), 이경채한우축산물(대표 이경채), 누리마을감자탕 삼풍점(대표 박영희), 아인스(대표 이문희), (주)성암(대표 이정호), 동아OA시스템(대표 서정창), 동양프린텍(대표 김은수), 별을마시다(대표 김영호), 영남요양병원 (대표 남충희), 듦(대표 전옥주), 해소담(대표 권연희)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