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연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유용열 씨, 중남부여성자율방범대 등 성금 기탁

2020-12-08 오전 8:51:01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동 소속 환경미화원으로 재직 후 퇴직한 유용열 씨는 7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816,000원을 기탁했다.

 

유 씨는 중앙동 환경미화원 반장으로 재직하던 2012년부터 동전과 파지를 수집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해 기탁하고 있으며 퇴직 후에도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 씨는 겨울이면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이 생각나서 매월 조금씩 월급을 쪼개서 모아놓은 돈으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힘들게 생활하는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남부여성자율방범대(대장 이정화)에도 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만원을 보내왔다.

 

중남부여성자율방범대는 방범순찰, 교통안전 캠페인, 청소년 선도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화 대장은 중남부여성자율방범대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지역과 함께하는 중남부여성자율방범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숙 중앙동장은 지역사회에서 보내준 관심과 소중한 성금은 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에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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