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0 오후 4:23:32

지역 민간봉사단체인 ‘경산비전봉사단(회장 이성희)’은 지난 28일 북부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7가구에 연탄(1,000장)과 라면(50박스), 쌀(17포대) 등 총 250만원 상당의 연료와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경산비전봉사단 단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성희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만큼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연탄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의 물품이지만 추운 겨울을 연탄에 의지하며 보내야 하는 저소득 어르신들께는 밥과 같은 생필품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주 북부동장은 “연탄처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되새길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산비전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자원봉사 실현을 목표로 창단된 민간 자원봉사 단체로서,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식료품 등을 후원하고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