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4 오후 4:08:05

▲ 지역 대학생 봉사자들이 관내 시내버스에 손소독제를 설치하고 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시내버스 전 차량(경산버스 171대, 대화버스 59대 총 240대)에 손소독제를 설치하고 내부 방역을 실시했다.
대중교통 이용을 꺼려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대학생과 졸업생,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했으며 ㈜흥창스틸이 방역물품을 후원했다.
베트남 유학생인 곽투항 씨는 “전 세계적 문제인 코로나19 근절을 위해 용기내서 참여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따뜻한 손을 잡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금희 소장은 “비록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경산이지만 이처럼 불안감에도 용기있게 힘을 보태주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를 몰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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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