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94세대에 사랑나눔 교복비 지원

가구당 교복구입비 20만원, 총 1,800만원 전달

2019-02-20 오후 4:04:57

경산시는 올해 저소득 가정 94세대를 선정해 '경산사랑나눔' 교복비를 지원했다. (사진=교복비 지원 전달식, 김영윤 경산교육장, 최영조 시장, 신혜영 경북모금회 사무처장 - 좌로부터)



경산시는 올해 고등학교 진학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 94세대에 가구당 교복(동복) 구입비 20만원(1,800만원)’을 지원했다.

 

저소득가구자녀 교복비 지원사업은 지역 저소득 가정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경산사랑나눔사업의 하나이다.

 

올해는 고등학교 진학자가 있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94세대를 선정해 시민들이 기부한 경산사랑나눔 후원금으로 교복 구입비 일부를 지원했다.

 

이를 위해 시는 20일 오후 시청에서 최영조 시장, 김영윤 경산교육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구자녀 교복비 지원전달식을 가졌다.

최영조 시장은 경산 시민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여진 소중한 성금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데 쓰여,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산사랑나눔사업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으로 지난 20128월부터 현재까지 복지사각계층 세대의 긴급 집수리,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 등 사업에 15,2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교복비 지원은 2017년부터 3년째를 맞고 있다.

 

경산사랑나눔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읍··동 행정복지센터나 경산시청 복지정책과(053-810-5290)로 문의하면 성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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