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오전 9: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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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4일 경산시청 전정에 마련된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 차량에서 ‘공직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혈액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동절기 학생들의 겨울 방학, 설 연휴 등으로 수혈용 혈액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공직자들이 솔선해 생명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열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시청 공무원과 시민 60여명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헌혈증서와 기념품이 선물로 지급됐으며 사회복지 자원봉사 4시간도 주어졌다. 또, 혈액형, B형간염 항원, C형간염 항체, 간기능검사 등 8종의 헌혈 전 검사를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안병숙 보건행정과장은 “헌혈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가족이기도 한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생명 나눔 운동인 헌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헌혈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헌혈의집 또는 헌혈버스를 이용해 개인 및 단체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