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1 오전 11:00:43
▲ 경산월드휴먼브리지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돕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김장김치를 들고 있다.
(사)경산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종원)는 21일 영남대학교 천마광장에서 ‘취약계층 돕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국제구호개발 NGO 경산월드휴먼브리지가 지역의 독거노인을 비롯해 겨울철 김장김치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이날 중앙교회 신도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해 총 2,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아 5kg 박스에 포장 후 택배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구 200세대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지역 식품업체는 (주)해뜨락은 김장김치에 필요한 식재료를 후원했고, 한진택배 경산점은 김장김치 배달을 도왔다. 또, 최영조 시장, 강수명 시의회 의장, 김영윤 경산교육장 등 기관단체장들도 현장을 찾아 일손을 돕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 사랑의 겨울나기 난방비 지원
특히, 이날 경산월드휴먼브리지는 ‘사랑의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난방비 지원금 600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김종원 경산월드휴먼브리지 대표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가 저소득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최영조 시장
최영조 시장은 “경산월드휴먼브리지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착한나눔도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김장 나눔에 참여해주신 많은 봉사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월드휴먼브리지는 2012년도에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모아사랑 태교음악회, 사랑의 나눔(쌀, 김치 등), 엔젤맘 프로젝트, 무료급식 및 사랑의 도시락, 쓰레기 줍기 봉사단, 꿈꾸는 밥, 생명나눔 캠페인, 사랑의 보따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6년 경산시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 가정 ‘사랑의 보따리’ 지원, 명절 선물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