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사랑나눔’ 저소득층 교복비 지원

경산시, 올해 121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지원

2018-02-21 오전 9:11:53

경산시는 올해 고등학교 진학자가 있는 저소득층 가구 121세대에 가구당 교복(동복) 구입비 20만원(2,400만원)’을 지원한다.

 

저소득가구자녀 교복비 지원사업은 지역 저소득 가정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경산사랑나눔사업의 하나이다.

 

올해는 기초생활수급 세대 가운데 고등학교 진학자가 있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세대(위탁가정 제외) 등 대상세대 121가구를 선정해 시민들이 기부한 경산사랑나눔 후원금으로 교복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경산시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경산사랑나눔' 교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121세대에 1인당 2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경산시는 20일 오후 시청에서 최영조 시장, 이금옥 경산교육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구자녀 교복비 지원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영조 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여진 소중한 성금이 성장하는 학생들의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데 쓰여 더욱 값지며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발판을 다지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금옥 교육장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생활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산사랑나눔사업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으로 지난 20128월부터 현재까지 복지사각계층 세대의 긴급 집수리,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 등 사업에 11,700여만원을 지원했다.

 

경산사랑나눔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읍··동 주민센터나 경산시청 복지정책과(053-810-5290)로 문의하면 성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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