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31 오전 8: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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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일 한의원장 |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최대 적 중 하나는 바로 콧병입니다. 콧병이 있는 학생들은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저하로 학습능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비염은 잘 치료되지 않아 축농증으로 변하기 쉽고 알레르기성 비염도 오래되면 축농증으로 발전하게 되므로 이러한 코의 증상이 있는 학생들은 빠른 시일 내에 콧병을 치료하는 것이 건강과 학업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 애들은 왜 코 질환이 많을까?
오염된 공기와 물 그리고 신선하지 못한 먹거리, 가공식품 등을 통한 호흡기와 소화기의 약화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리고 요즘의 학생들, 특히 수험생들은 지나친 입시경쟁으로 인해 얼굴을 숙이고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져 코의 통기가 방해를 받게 됩니다. 즉, 코 속에 공기가 잘 안 통하면 콧물이 썩거나 병균을 키우게 되어 코 질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평소에 자녀들의 공부습관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조건 아이들이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수시로 자녀들이 밖에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거나 공부방을 잘 환기시키고 건조하지 않게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조기에 발견하여 그 원인을 제거하는데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콧병은 일반적으로 한의원에서 잘 치료되는 병 가운데 하나입니다. 한의원에서는 콧병을 단순히 코만의 병으로 보지 않고 오장육부와 전체적 연관성을 고려하여 치료한다는 점에서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비염이나 축농증 같은 코 질환을 폐나 비위 등 장부의 이상으로 보고 치료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치료합니다. 이렇게 폐나 비위 등의 장부기능을 조절하면 인체의 면역력이 증가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고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등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김현일 한의원 T. 053) 8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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