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0 오전 8:36:54

▲ 김현일 한의원장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 쯤은 겪게 되는 것이 요통입니다. 보통 가벼운 경우에는 약국에서 파스 등으로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자주 재발하므로 조기에 제대로 치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요통의 경우는 대부분 평소의 생활 자세와 허리 근육의 약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보통 네발로 다니는 동물들은 괜찮은데 유독 사람들만이 요통으로 고생하는 이유는 직립보행 때문입니다.
직립보행을 하면서 사람들의 척추뼈는 인체의 무게를 감당해야만 하게 되었고 척추 혼자서는 설 수 없기 때문에 허리근육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허리 근육이 고장이 나면 허리근육이 척추를 바로 잡아 줄 수 없기 때문에 요통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 허리근육을 약화 시킬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지양하고 올바른 자세로 생활하며 틈틈이 걷기, 계단 오르기, 등산 등으로 허리 근육을 강화해주는 것이 요통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신체의 퇴화가 시작되면서 척추의 노화가 진행되어 만성요통이나 디스크 질환이 생기기 쉬우므로 평소 허리 근육의 강화가 중요합니다.
허리 근육의 긴장도도 허리통증의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허리 주위의 근육탄력성 저하는 허리에 실리는 체중이나 움직임으로 인한 과부하에 적절히 반응하지 못해 근육자체의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허리의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한 스트레칭위주의 관리 또한 요통의 예방에 중요합니다. 일단 요통이 생기게 되면 조기에 제대로 치료를 해야 재발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요통이 생기는 원인에 따라 한약으로 근본치료를 하고 척추를 안정시키며 한방물리치료, 침구치료 등을 통하여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이와 함께 바른 생활 자세와 허리 근육강화 훈련 등을 통하여 요통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요통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1. 구부정하거나 웅크리고 앉는 자세를 피한다.
2. 걷기, 등상, 스트레칭 등으로 허리강화 운동을 습관화 한다.
3. 비만은 요통의 주요 원인이므로 유의한다.
4.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한다.
5.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의 힘보다는 다리의 힘을 이용한다.
6. 한쪽 다리를 꼬는 것을 피하여 좌우 균형을 맞춘다.
7. 긍정적인 생활태도로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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