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6 오전 9:27:15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준공(2020년 8월)에 대비, 오는 12월경 국제크루즈 유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국제여객부두가 준공되면 대형크루즈 선박 입항이 가능하게 되어 중국, 러시아, 일본의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크루즈 관광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제크루즈 유치 시범운항은 경북도, 포항시가 현대아산(주)과 함께 세계적인 코스타크루즈 선사를 국제크루즈산업의 불모지였던 경북 동해안에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포항을 모항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을 주요 코스로 5만톤급 이상(1,400명 정도 탑승) 국제크루즈선을 운항함으로써, 국내 크루즈항으로서 포항 영일만항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여 크루즈관광객 유치와 국제항으로서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이번 크루즈여행상품 판매는 9월부터 시작할 계획으로 팬스타크루즈, ㈜월드고속관광 등을 통해 예약문의가 가능하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