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오후 5:18:02

▲ 제22기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 출범식에서 윤경식 신임 회장이 회기를 이어받고 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가 출범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회장 윤경식)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 조지연 국회의원, 자문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을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에 따라 지난 1980년대 초반에 설립된 범국민적 통일기구이다.

▲ 자문위원 위촉
제22기 경산시협의회는 지역구 경북도의원 및 경산시의원(전원), 지역 여성·청년·문화·예술·교육 분야 기관·단체 관계자, 정치권 관계자 등 총 71명(직능대표 57, 지역대표 14)으로 구성됐다.
신임 협의회장은 윤경식 전 청도고등학교 교장(65세)이 맡게 됐고, 수석부회장은 전봉근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장, 부회장은 민향심 대한경제신문 국장, 손영우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장, 우영봉 옹골찬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가 임명됐다.
또, 기획홍보분과 위원장은 서원기 포럼코리아중앙회장, 국민소통분과 위원장은 최경목 ㈜수성정비서비스 대표, 여성분과 위원장은 제강명애 철학원 원장, 청년분과 위원장은 곽희은 초등늘봄교실 음악강사, 교육문화예술분과 위원장은 권세경 전 경산시이통장연합회 사무국장, 탈북민지원분과는 윤광남 우리새싹회 회장, 미디어분과는 이종훈 경산시청년회의소 회장, 간사는 한상욱 삼성화재 유정대리점 대표가 맡게 됐다.
▲ 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는 오는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민 여론 수렴 등 다양한 통일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윤경식 신임회장은 “22기 자문위원 모두가 항구적 평화 정착과 미래지향적 통일 기반 마련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위해 책임감 있게 활동해 달라.”며, “통일문제를 둘러싼 지역과 세대, 계층 간 갈등을 극복하고 대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대행기관장인 조현일 시장은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지역과 시민을 잇는 소통의 통로가 되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경산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