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면민들 ‘늘푸름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남천면민 생활환경권 지켜낸 다양한 활동 성과 인정받아

2025-12-10 오후 1:46:23

▲ 남천면민들이 제31회 늘푸름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자축하고 있다. 




남천면환경오염대책위원회(위원장 백운성)8일 대구 호텔수성 피오니홀에서 열린 31회 늘푸름환경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늘푸름환경대상은 매일신문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이 지난 1994환경이 우리의 미래를 기치로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고취 및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공동 제정한 상이다.

 

남천면 주민들로 구성된 남천면 환경오염대책위원회는 지난 1990년 남천강 살리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환경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2001년 모골 맥반석 채광 반대 대책위원회, 2013년 석산 신규 채석 허가 반대 대책위원회, 2017년 석산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남천면민의 생활환경권을 지켰냈다.

 

이 과정에서 4건의 소송에 보조참가인으로 참가해 대법원까지 가는 지루한 법정 싸움에서 최종 승소를 이끌어냈고, 소송 과정 중 발생한 8,500만원의 소송비용도 모두 주민들의 모금 활동으로 충당해냈다.

 

백운성 위원장은 늘푸름환경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이 상은 남천면 환경오염대책위원회가 아닌 남천면민의 수준 높은 환경 의식에 대해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청정 남천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