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오후 4: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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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경산시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하양읍 대곡1리를 찾아 녹색마을 현판을 전달했다.
하양읍 대곡1리와 남천면 원리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경산시는 1일 두 마을을 방문해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봄철 발생하는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농·산촌지역의 관행적인 소각행위를 근절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산림청이 주관하며 추진 중인 사업으로 매년 주민들이 산불예방활동을 실천하고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경북도내에서 4,329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57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하양읍 대곡1리와 남천면 원리가 이름을 올렸다.
녹색마을로 선정된 두 마을은 주민들 스스로 농산물 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이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임을 인식해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매주 산불조심 마을 방송과 산불예방활동에 동참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큰 힘.”이라며, “이번 녹색마을 지정을 계기로 마을 공동체 중심의 안전한 산불 예방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