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오후 4:09:37
▲ 지난 28일 임당유적전시관에서 '경산시 탄소중립 시민참여단' 발대식이 열렸다.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서정인)는 지난 28일 임당유적전시관에서 ‘경산시 탄소중립 시민참여단’를 발대하고 본격적인 민·관 협력 기반의 기후행동에 돌입했다.
탄소중립 시민참여단은 기관 추천과 개별 신청을 통해 선발된 61명이 위촉됐다. 이들은「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실행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에 시민 시각을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기후대응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이어 시민참여단 원탁회의도 열렸다. 이날 참여단은 지속 가능한 경산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및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은 “탄소중립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할 방법을 더 명확히 알게 되었다”라며, “내 의견이 실제 정책 검토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참여의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인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오늘 시민 여러분이 주신 의견은 탄소중립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센터에서도 시민 생활 밀착형 실천 모델을 확대해 일상 속 탄소중립 문화를 자리 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 탄소중립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시민참여 기반의 기후대응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