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9 오전 5:06:30

▲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아파트 유휴지에 꽃을 심고 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하양읍 우방3차아파트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60여명과 함께 ‘찾아라 경산 행복마을(20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찾아라 경산 행복마을’ 시민·사회단체, 대학 등 자원봉사 재능을 활용해 농촌 오지마을과 활기를 잃은 구도심을 행복마을로 변화시켜 주민들이 활기를 되찾도록 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후원한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공동주택 내 유휴공간을 정비하고 녹지를 조성했다.

▲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손 마사지를 해 주고 있는 봉사자들
또, 우방3차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은 정문화단과 경로당, 주차장 벽면 등 단지 내 유휴공간에 맥문동, 라임나이트, 공조팝 등 초화류 900본 이상을 식재했다.
이와 함께 야간 조도가 부족한 구역(20곳)에 태양광 LED 벽부등을 설치해 각종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고, 경로당에서는 어르신 20명에게 건강 마사지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류진열 소장은 “행복마을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가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의 삶을 돌보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행복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동체성 회복과 지역사회 변화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찾아라 경산 행복마을’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회복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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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