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오전 1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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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2일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 친화형 관광정책인 ‘예비엄마아빠 행복가족여행’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결혼·임신·양육 단계에 있는 도민들에게 힐링과 여유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출산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 시행 이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2025년 사업은 준비된 상품부터 차례대로 오픈해 5월부터 12월까지 총 36회가량 운영되며, 도내 신혼부부(결혼 7년 이내), 임신 부부, 3자녀 이상 가족 등 425쌍, 8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행은 당일형(20만원 상당)과 숙박형(1박2일/30만원 상당)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며 경북의 자연·미식·명상·액티비티 등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중심으로 참여자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참여 신청은 경북관광통합플랫폼 ‘투어054’(www.tour054.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자 가운데 서류 확인 및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가 선정된다.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여행이 가족 간의 정을 되새기고 삶에 여유를 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