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오후 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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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운영됐다.
경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전국을 순회하며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권익 구제 서비스다.
이날 권익위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4개 협업기관과 함께 1:1 맞춤형 민원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분야는 행정, 복지, 농림·산업, 교통·도로, 생활법률, 서민금융 등 총 17개 분야로 사전 상담 접수를 포함해 총 4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권익위는 이 가운데 합의·중재가 가능한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관련 기관과 협의해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인터넷 사용도 어렵고 기관 방문도 쉽지 않았는데, 생활법률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조사관이 적극적으로 상담해줘 고충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고충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